보신각 제야의 종소리와 새해맞이 행사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와 새해맞이 행사

매년 12월 31일, 서울의 보신각에서는 특별한 타종행사가 진행됩니다.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소망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올해도 자정에 울릴 33번의 종소리를 통해 새해의 시작을 알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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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타종행사 소개

행사 개요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서울시민들이 함께 모여 새해를 맞이하는 전통적인 행사입니다. 매년 서울시장 및 여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타종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소망과 기원을 담은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시민대표 참여

올해 타종행사에는 11명의 시민대표가 선정되어 참여합니다. 이들은 복지, 안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는 분들입니다. 예를 들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온 브레넌 로버트 존 신부,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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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행사 세부 사항

행사 장소 및 참여 방법

타종행사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보신각에서 진행되며, 지하철 1호선 4번 출구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현장에서 종소리를 듣고 다양한 공연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신각 위치를 나타내는 지도 삽입]

종에 대한 정보

타종에 사용되는 종은 보신각 2층에 위치하며, 그 두께는 19.2cm에 달합니다. 이처럼 큰 규모의 종은 새해의 시작을 널리 알리는 강력한 울림을 제공합니다.

공연 및 특별 프로그램

다양한 공연 소개

타종행사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특별 공연도 마련됩니다. ‘한울림섹소폰앙상블’, 조용갑 씨의 오페라 공연, 그리고 다문화합창단과 같은 다양한 팀들이 참여하여 무대를 꾸밉니다. 이들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능을 나누는 활동을 하며, 더욱 의미 있는 새해맞이 자리를 제공합니다.

온라인 생중계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여러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타종행사를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교통 안내 및 주의사항

지하철 막차 시간

행사에 참석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주요 지하철역의 막차 시간을 안내드립니다. 각 역별 막차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종각역(1호선): 서동탄행 22:55, 인천행 23:40
  2. 시청역(1호선): 서동탄행 22:57, 인천행 23:42
  3. 을지로입구역(2호선): 서울대입구행 01:35
  4. 종로3가역(3호선): 도곡행 01:34
  5. 서울역(4호선): 산본행 00:14

자주 묻는 질문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언제 진행되나요?

타종행사는 매년 12월 31일 자정에 진행됩니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

행사 참여는 자유롭게 가능하며, 현장에서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생중계는 어떻게 시청하나요?

온라인 생중계는 서울시 공식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링크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타종행사에 어떤 특별 프로그램이 있나요?

다양한 공연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재능 나눔 활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종소리는 몇 번 울리나요?

제야의 종은 새해를 맞이하여 총 33번 울리게 됩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이 특별한 순간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소망을 나누고, 더 나은 한 해를 기원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