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사업은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의 일환으로, 환경부가 주도하여 자동차 산업의 녹색 전환과 녹색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합니다.
전기차 보급 확대
전기차 보급 목표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113만 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급속충전기 1.5만 기와 완속 충전기 3만 기를 포함한 총 4.5만 기의 충전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입니다.
보조금 및 세제 혜택
전기차 구매를 위한 보조금 지원은 2025년까지 연장되며, 지원 물량도 대폭 확대됩니다. 또한 충전 요금 부과체계가 개선되고, 신규 공동주택의 충전기 설치 의무 범위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수소차 보급 확대
수소차 보급 계획
2025년까지 SUV 중심의 승용차와 중/장거리 버스를 포함한 다양한 차종의 수소차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목표는 총 20만 대입니다. 특히, 2020년부터는 수소 시내버스의 양산 및 보급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소차 연료 보조금
사업용 수소차에 대한 연료 보조금이 지급되어 운영 경제성과 차량 수요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수소버스 기준으로 약 3,500원/kg의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노후 차량의 친환경 전환
노후 경유차 퇴출
노후 경유차를 퇴출하고, 액화석유가스(LPG)로의 전환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을 통해 친환경 전환을 추진합니다. 2005년 이전에 제작된 경유차는 약 184만 대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들 차량의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원 사업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노후 경유차 116만 대에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하고, 31.5만 대에 대해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배출가스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획기적으로 저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사업의 주요 목표는 무엇인가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사업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자동차 산업의 녹색 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 대와 수소차 20만 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충전 인프라와 보조금 지원이 마련됩니다.
노후 차량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노후 경유차는 퇴출되며, LPG로 전환하거나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여 친환경적으로 개선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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