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인천시 지방직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선 분석



2013년도 인천시 지방직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선 분석

2013년 8월 24일에 시행된 인천시 지방직공무원 필기시험의 합격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567명을 선발하는데 8,620명이 응시하여 15.4: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서울시 지방직시험의 85:1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특히 이번 시험의 합격선은 평년 대비 낮아진 것이 눈에 띄는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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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선 현황

전체 직렬 합격선

인천시 9급 일반행정직의 합격선은 73.89점으로, 2012년의 86점보다 13점 이상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다른 직렬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 일반행정직(시·구): 73.89점
  • 세무직(시·구): 76.15점
  • 사회복지직: 62.88점

이처럼 모든 직렬에서 10점 정도의 하향세가 관찰되었습니다.

합격선 세부사항

아래는 각 직렬별 합격선과 총점입니다.

직렬 합격선 총점 합격자 수
일반행정직(시·구) 73.89 369.47 331명
세무직(시·구) 76.15 380.76 13명
사회복지직(시·구) 62.88 314.39 108명
공업직(일반기계, 시·구) 67 7명
시설직(일반토목, 시·구) 74 11명
전산직(전산, 시·구) 75 8명
보건직(보건, 시·구) 85.5 12명
환경직(일반환경, 시·구) 68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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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선 하락 원인 분석

시험 난이도 변화

2013년도 시험에서는 출제 수준이 이전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특히, 새로 추가된 선택과목인 수학, 과학, 사회 과목의 난이도가 높아졌고, 이로 인해 기존 선택과목인 행정법총론과 행정학개론의 조정점수가 낮아졌습니다. 결과적으로 두 과목의 점수대가 하락하면서 전체 평균 점수도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조정점수 제도

새롭게 도입된 조정점수 제도 또한 평균 점수 저하의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됩니다.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수험생들이 기존의 과목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도 몇 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13년도 인천시 지방직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은?

2013년 인천시 지방직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은 15.4:1로, 총 8,620명이 응시하여 567명을 선발했습니다.

합격선이 낮아진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합격선 하락의 주된 이유는 시험 난이도가 상승하고, 조정점수 제도가 도입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새로 추가된 선택과목들이 평균 점수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각 직렬별 합격선은 어떻게 되나요?

일반행정직의 합격선은 73.89점, 세무직은 76.15점, 사회복지직은 62.88점입니다. 이외에도 공업직과 시설직 등의 여러 직렬에서 합격선이 발표되었습니다.

시험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2013년도 인천시 지방직공무원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었으며, 합격자는 9월 17일에 발표되었습니다. 면접시험은 10월 7일부터 8일 사이에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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