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실업급여 신청 방법과 1차 실업인정 교육

실업급여는 재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되는 급여입니다. 오늘은 2020년 실업급여 신청 방법과 1차 실업인정 교육, 지급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업급여 신청 절차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수급자격인정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고용센터에서 1차 교육 일정을 안내받고, 해당 교육에 반드시 참석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교육이 취소된 지역도 있었지만, 해당 교육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 당일에는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본인의 이름이 적힌 취업희망카드와 신청서를 챙겨야 합니다. 교육은 대개 1시간 정도 진행되며, 다양한 구직 활동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집니다. 입사지원, 직업훈련, 자영업 등 여러 취업 활동이 포함됩니다.

구직급여는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하한액은 60,120원, 상한액은 66,000원입니다. 지급액은 소정 급여일수에 따라 달라지며, 하한액보다 낮은 경우에도 최소 60,120원이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실업인정 기간이 7일로 정해졌다면, 구직급여 일급이 60,120원일 경우 지급액은 420,840원이 됩니다. 이러한 정보는 교육 시간에 담당자로부터 상세하게 설명받을 수 있습니다.

구직활동 후 실업인정을 받기 위해 꼭 센터에 방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온라인으로 실업인정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를 제출한 후 정해진 시간에 맞춰 진행해야 합니다.

[표로 정리한 실업급여 지급액]

지급액 종류	하한액	상한액	평균 지급액
일급	60,120원	66,000원	63,060원

신청 후 1차 교육을 마친 후 몇 시간 내에 계좌로 지급액이 입금됩니다.

네, 실업인정 교육에 반드시 참석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구직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직활동에는 워크넷 입사지원, 직업훈련, 자영업, 취업특강 등이 포함됩니다.

2차 실업인정 신청은 구직활동을 한 후 진행되며,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실업급여는 수급 자격에 따라 최대 120일까지 지급되며, 정확한 기간은 고용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