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파이어에서 개최된 원어스의 합동 기부 콘서트에 다녀온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연과 숙박을 겸해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매우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장 입장 및 주차 정보
신분증 확인 후 입장
공연장에 입장할 때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며, 확인 후 도장을 찍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 로드킹2 이후 첫 대면 콘서트여서 더욱 기대가 컸습니다. 지갑 분실을 염려해 한 달 동안 신분증을 집에 두고 다녔던 저의 진심이 느껴지셨나요?
공연 주차 안내
공연장 내부에서 차량번호 등록이 가능하며, 숙박하는 경우 체크아웃 후 오후 4시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이후부터는 유료로 전환되니 주차 등록을 미리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좌석 정보 및 공연 관람
좌석에서의 시야
412 G열 1/2번 좌석에서의 시야는 예상보다 좋았습니다. 실제로 바라보는 시야는 사진과 비슷하게 보였고, 공연의 몰입감을 더해주었습니다. 공연 시작 전, 응원봉을 준비하고 간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
이번 콘서트에서는 루시와 유나이트, 그리고 원어스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루시의 첫 세 곡은 알고 있었으나, 나머지 곡은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유나이트의 ‘아마겟돈’은 정말 마음에 드는 곡으로, 자주 듣고 있는 중입니다. 원어스의 공연은 특히 제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공연 후 관람 포인트
응원법과 예절
처음에는 다른 아티스트의 응원법을 몰라서 하얀 불빛을 흔들며 응원했지만, 시간이 흐르니 많은 팬들이 플래시와 응원봉을 흔들며 분위기를 띄워주었습니다. 당황스러웠지만, 저도 열심히 응원하며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시야 문제
412 구역 A23/24의 경우 아크릴 난간에 조명이 반사되어 시야가 가려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티스트가 멀리서 보이는 점은 어쩔 수 없지만, C~D열이 더 나았다는 의견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소감 및 결론
이번 인스파이어에서의 공연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원어스의 음악을 3,000번 이상 들은 덕분에 공연에 대한 몰입도가 높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향후 팬클럽 모집도 기다리며, 다음 공연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인스파이어 공연의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공연장 내부에서 차량번호 등록이 가능하며, 숙박 시 오후 4시까지 무료입니다.
질문2: 좌석에서의 시야는 어떤가요?
412 G열 1/2번 좌석은 카메라로 찍었을 때 시야가 좋으며, 실제 시야도 무난하게 보입니다.
질문3: 응원봉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응원봉은 아티스트에 따라 색깔을 맞춰 흔들면 좋습니다. 다른 아티스트의 응원법도 알아두면 유익합니다.
질문4: 공연 중 사진 촬영이 가능한가요?
일반적으로 공연 중에는 사진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규정을 확인하고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5: 다음 공연 일정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공식 팬카페나 SNS를 통해 다음 공연 일정과 예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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